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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도시관리공단, 원예 힐링을 통한 웰빙·탄소중립 실천-직원 복지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화분 만들기 교육 진행 ▲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원예 힐링 교육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는 지난 6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원예 힐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인 1화분 가꾸기를 통해 반복적인 행정업무와 민원처리로 인한 사무직들의 스트레스 감소와 생활 속 탄소 중립 실천을 목표로, 식물을 활용한 화분 만들기를 통해 자신만의 힐링 공간을 조성하는 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내 손으로 만든 작품이라 더욱 관심을 갖고 잘 돌봐야겠다는 책임감이 든다”, “동료들과 서로 소통하며 잠시나마 쉬어가는 시간”이었다고전했다. 김유화 이사장은 “최근 청사 이전(여문2로 40)으로 직원들의 노고가 많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행복한 일터로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들이 모여 탄소중립으로 나아가 ESG경영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것 생각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가을철 낙엽 퇴비화 활용, 폐건전지 수집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종량제봉튜를 기부하는 등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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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도시관리공단, 13일부터 서교동, 이순신광장, 흥국체육관 등 총 6개소 공영주차장 정기권 추첨-서교동·시청로터리·이순신광장·진남관·학동선소상가(3)·흥국체육관 주차장 총 6개소 동시 추첨 실시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이 오는 6월 13일부터 2023년 하반기 정기권 추첨 접수를 실시한다. 이번 접수는 관내 공영주차장 29개소 중 정기권 이용자가 많은 공영주차장 6곳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신청기간은 6월 13일부터 18일까지이며, 추첨결과는 6월 19일 오전 10시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당첨자는 이용금액 선납 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이용할 수 있다. 여수도시관리공단은 그동안 이용자 설문조사, 현수막, SNS 등을 통해 정기권 제도의 경제성과 편리성을 홍보해왔다. 김유화 이사장은 ”누구나 공평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차 문화를 선도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들께 섬세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https://www.yumcorp.or.kr/) 또는 전화(061-662-823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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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The Dream 나눔 캠페인’으로 중증장애가구 청소봉사 ‘한뜻’-지난 10일 중증장애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청소봉사 -‘The Dream 나눔 캠페인’을 통해 생계비지원, 청소봉사, 밑반찬 지원 등 다양한 활동 진행 ▲ 돌산읍과 돌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일)는 지난 10일 중증장애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청소봉사로 쾌적한 환경을 만들었다. 돌산읍과 돌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일)는 지난 10일 중증장애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청소봉사로 쾌적한 환경을 만들었다. 돌산읍에 사는 김OO(78세, 기초수급자) 씨는 다리가 절단되어 거동이 불편한 중증지체장애로 최근 주거지를 갑작스레 옮기게 되어 어렵게 집을 구했으나 주택 내‧외부의 쓰레기 적치와 위생상태 불량으로 청소가 시급해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사연을 전해들은 돌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일)가 발 벗고 나서, 여수도시관리공단의 압롤박스 지원과 정광지 의원이 기부한 여수시재난지원금으로 청소용품 등을 마련해 대상자가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청소봉사를 진행했다. 대상자는 “몸이 불편하여 청소 할 엄두를 못내 막막했는데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집이 정말 깨끗해졌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종원 돌산읍장은 “바쁜 와중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적극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위원님들 덕분에 따뜻해진 날씨만큼 마음까지 따뜻해졌다”면서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구를 위해 복지서비스를 적극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돌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 ‘The Dream 나눔 캠페인’을 통해 생계비지원, 청소봉사, 밑반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며 복지사각지대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하효정 기자